지난 10월에 경주에서 직접 지스타 본사를 방문해서 골프피팅을 받은 사람입니다.

방문한 동기는 주위 지인에게서 추천을 받았는데 이왕이면 직접 방문을 해서 제대로된 피팅을 받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신뢰를 점은 여기에 지스타 직원들은  단순하게 물건만 파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었습니다.

한 마디로 장삿꾼같은 느낌은 전혀 나지않았고 저의 골프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동지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후 1시경부터  4시30분까지 오랜시간 동안 많은 애기를 나누었고 자세하게 분석한 결과 선책된 샤프트에

지스타의 좋은 기술이 결합한 고반발드라이버를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2주정도는 연습장에서 적응 훈련을 해보니 타각감이 좋았고 임팩트시 뭔가 쳐준다는 느낌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막상 친구들과 스크린을 쳐보니 가리가 나지않아 본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니 스크린골프의 특성상 탄도가 높지않은경우

드라이버 거리가 잘 나자않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후 여려차례 라운딩을 해보니 정말 거리가 종전 대비하여 30미터는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에 대하여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이젠 아이언도 지스타의 물건으로 바꾸어 볼 생각입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많이 늘어나자 주위에서는 뭐 특수레슨을 받았나고 물어보지만

다 아트락스 샤프트 덕분이리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며 귀사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