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부터 파인원 T3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 40대 중반 골퍼입니다

고등학교 동문 친구들과 자주 라운딩을 주로 나갑니다.

본인은 체격이 외소하여 항상  드라이브 비거리가 짧아 친구들에게 자존심이 상했었는데

올해봄 마디있는 파인원 샤프트로 바꾸고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싱글골퍼 친구가 자기도 사용하고있다면서 사용을 권하더라구요

마침 드라이브를 바꿀까하고 있던 참이라서 속는셈치고 바꿥습니다.

그런데 바꾼후 연습장에서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바꾼후 첫 라운딩 부터 파인원 T3의 진가가 발휘되더니

평소 비거리보다 더 날아가는 것은  물론 저와 평소에 비슷하거나,  몇발자국 앞선  비거리를 내던 친구들을 모두

제끼고 장타자 (?)가 되어 지금은  어깨에 조금 힘이 들어갑니다.

조금더 빨리 사용 했으면 비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았겠지요.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파인원 마디샤프트를 소개 해준 친구와

본인에게 맞는 클럽 스펙을 추천한 파인원 골프 담당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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