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0대 골프를 치다가 어쩌다보니 요즈음은 90대 중반을 치던 차에
우연한 기회에 파인원을 알고 드라이브 상담을 받았었는데
나도 알고 있었지만 드라이브의 방향성이 형편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던 채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한번 큰마음 먹고 바꿨는데
필드에서 방향성이 많이 좋아진 걸 느끼겠더군요
예전과 비교해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그 때문에 세컨샷시 라이가 괜챦아 치기에 좋아진것 같고
세컨샷이 괜챦아서 어프로치나, 퍼팅도 더욱 무난하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 골프모임에서 80대 중반을 쳤고
몇년만 정기모임에서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네요
파인원 샤프트 방향성좋고, 거리도 많이나서 좋네요.
글고 내가 드라이브를 구입한 이후에 인도네시아 장타대회에서도 우승을 했네요.
축하하고 번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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