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력 3년에 핸디는 20개 정도인 50대입니다.
최근까지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날이 갈수록 자꾸 비거리가 줄어 지금은 평균 200미터 언저리에 떨어지고,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어 220정도 보내야 가볍게 2온시켜 80대를 넘볼 수 있는데 하면서 고민 고민하고 있었던 차에
파인원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파인원 마디샤프트로 교환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맞지는 않았지만 연습타석에 올라서서 이 드라이버 잡는 순간 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달정도 연습을 해보니 비거리가 약 15~20미터는 더 나아 갑니다. 물론 방향성도 좋고요.
그리고 다운 스윙시 몸 안쪽까지 코킹을 끌고 와서 하는 부드럽게 스윙했을 경우에는 종전에 대비해 30미터는 더 나아 갑니다.
나름 파인원샤프트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드럽게 힘빼고 샷, 힘빼고 천천히 치면 스윙에 비하여 멀리 정확하게 날아갑니다.
나에게는 최고가될 샤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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