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드라이버, 우드 샤프트 교체

해운대 고객님의 여자 드라이버와 우드 샤프트 교체 오더입니다.

드라이버와 우드 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다고 하십니다.

고객님의 스윙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평균 헤드 스피드는 75마일입니다.

75마일이면 여자 골퍼의 평균적인 스피드입니다.

이 정도 스피드이면 드라이버 거리가 160m 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고객님의 드라이버 거리는 130-140m입니다.

체격이나 연습량에 비해서 거리가 매우 적다고 느낄 수 있네요.

사용 중인 드라이버와 샤프트 강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야먀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강도/cpm이 180입니다.

스피드에 비해 샤프트 강도가 약합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는 거리를 늘리기 위해 오버스윙을 하고 있는데

임팩트 시 헤드가 열려 맞아 하이볼이 생깁니다.

오버스윙을 하는 부분도 당연히 수정되어야 합니다.

골프피팅이 도깨비방망이는 절대 아닙니다.

먼저 오버 스윙을 방지하는 팁을 전수해드립니다.

이 연습 방법은 꾸준하게 연마를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 장비 면에서는 드라이버와 우드 샤프트가 강해져야 합니다.

특히 고객님과 같이 오버 스윙을 하는 경우에는 팁이 강한 샤프트를 사용해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 하게 만듦으로

스핀 량을 줄여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가볍지만 팁이 강한 샤프트 추천을 아트락스40L입니다.

세계장타대회 우승 마디샤프트 기술력으로 제작되는 아트락스40L은

5개의 마디가 연결되어 한 개의 샤프트가 됩니다.

방향성을 좌우하는 팁 부분은 강하게 원단을 사용합니다.

거리를 늘리는 중간 부분은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합니다.

템포를 조절하는 버트 부분은 중간 강도 원단을 사용합니다.

아트락스40L 시타채를 사용해보니

캐리는 비슷한데 스핀 량이 줄어들어 런이 10-15M 늘었습니다.

캐리를 늘리는 것은 고객님께서 적응과 연습을 통해

해결할 부분입니다.

지도해드린 오버스윙 방지와 오른손을 사용하는 연습을 통해

지금보다 드라이버 거리와 우드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가 있습니다.

부산 골프피팅을 영위하는 골프피팅샵은 많습니다.

그중에 비거리를 목적으로 하는 피팅샵의 대표주자는 지스타골프입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부족하다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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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피팅의 명문 지스타골프에서 모두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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