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드라이버 추천

40대 후반 고객님의 방문입니다.

고객님께서는 2년 정도의 구력이신데 최근 골프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하십니다.

대부분 골프에 대한 고민은 비거리와 방향성 두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고객님의 경우에는 비거리입니다.

무난하신 체격과 힘이 있다고 스스로 평가를 하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는 200m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프로치나 퍼팅의 경우에는 열심히 노력해 지금은 잘하지만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야만 박스권 핸디를 돌파할 것으로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보 골퍼의 경우 지인의 양도나 소개로 골프채를 입수해 사용하다가

보기 플레어에 접어들면 거리를 늘리기 위해 드라이버를 다시 장만하고

80대 중반 실력이면 정밀한 샷을 위해 아이언을 교체하고

싱글골퍼의 경우 퍼팅과 어프로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객님의 경우도 

지금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좀 더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고객님의 스윙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는 85마일 정도입니다.

85마일이면 샤프트 강도는 R-FLEX가 적합합니다.

백스윙이 조금 적은 것이 스윙의 특징입니다.

백스윙이 적으면 상체를 사용하는 스윙을 하게 됩니다.

상체 스윙의 경우에는 샤프트 강도도 조금 강한 것이 좋습니다. 

스윙 스피드와 공 스피드의 비율은 스매싱 펙터로 표시를 하는데

1,5점이 만점입니다. 

1,5점 이면 해당 골퍼는 가장 자신의 능력에 대비하여 가장 효율적인 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이 스매싱 펙터는 1.45점 정도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평균 1.43으로 헤드의 스윗스 팟에 공을 잘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매싱 펙터가 낮은 경우 스윗스 팟이 넓은 고반발 드라이버 헤드를 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고객님께는 헤드는 초고반발 이지스 헤드(반발계수 0.89)과 세계장타대회 우승 마디샤프트 아트락스 50SR을 추천을 드렸습니다.

추천을 드린 스펙의 시타채로 시타를 해보니 탄도가 2도 정도 낮아집니다. 스핀량도 3,000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스메싱 펙터도 1.48점으로 상승했습니다.

시타 결과 현재 사용 중인 젝***보다 비거리는 20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방향성도 더욱더 좋아집니다.

고객님께서는 이지스 헤드와 아트락스 샤프트를 선택을 드라이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비거리가 늘어나는 결과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에도 지금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20M 이상 늘어나면

보다 안정적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골프는 드라이버 거리가 멀리 가야 즐겁게 잘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항상 기분 좋게 시작하는 골프 라운딩에 드라이버 거리가 적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장타 전문 수제골프채 제작 전문 지스타골프에 문의하세요

드라이버 거리를 늘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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