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거리가 잘치면 180미터, 주로 방향은 슬라이스, 친구들에게도 부끄럽고 해서 골프를 왠만 하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작년 가을부터 거래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이상을 라운딩을 했는데 드라이버가 안되니 우드도 사용해보고 고구마도 사용해보고 골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새벽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파인원 샤프트를 통해 저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용후기를 접하고 아침에 지스타골프에 전화해 상담하고 디암드라이버에 파인원 미인샤프트 붉은색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으로 연습장에 가서 처보니 별반 다른 점도 없고 돈만 날린 것이라 생각해 지스타골프에 전화를 해서 환불을 요청해었는데, 상담하시 분 조언으로 어깨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쳐보았습니다. 30분정도 그렇게 쳐보니 이상하게 감이 왔고 2주정도 연습을 계속하니 뭔가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2주정도 지나고 실전투입, 드라이버로 처음 라운딩을 해보니 확실하게 슬라이스가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코스에세 자신감을 가지고 드라이버를 휘둘러보니 거리도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구질이 달라진 것을 본 동반자 싱글 친구의 조언대로 어드레스를 조금 조정해쳐 보니 드라이버가 저를 황홀하게 하더라구요. 원하는 방향과 위치에 안착, 거리는 200미터에서 210미터 정도로 비거리가 나구요. 모든 면에서 만족했습니다, 그날 숏게임만 조금 더 잘되었으면 백돌이가 80타 중반을 기록할 뻔 했습니다.그래서 요즈음 드라이버와 숏게임 연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준 파인원샤프트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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