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하루전 파인원 마디샤프트로 리샤프팅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필드에서 후회를 아주 많이 했습니다
낭창거린다는 느낌에 임팩트도 정확히 안되고 ㅠ.ㅠ 후회막심 ㅠ.ㅠ
그러나 필드를 나녀온 후 연습장에서 한주정도 연습을 하니
파인원의 샤프트의 손맛을 알겠더라구요.
다른 샤프트와는 달리 부드럽게 스윙하니 샤프트가 단단한 느낌이 들며
임팩트시 공이 쭉 뻗어나간다는 느낌. 한마디로 감을 잡았습니다
자신감을 찾으니 평균 240야드 정도였던 드라이버가 평균 260야드 정도가 되었네요.
여러분 우린 프로가 아니잖아요....조금만 연습하면 됩니다....연습합시다
위대한 샤프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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